최태순 시인님의 북한강문학제 문학과 사진전 출품작 3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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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97회 작성일 2019-08-27 20:02본문
최태순 시인의 북한강문학제 문학과 사진전 출품작
다이버 하강 하다
최태순
수중에 금모랫빛 바닥이 올라오기 시작하자
다이버들은 일순간 하강을 시작하고
붉디 붉은 산호초도 올라오기 시작하누나
요 시땅
나는야 하강하강 수중생물이 되는구나
이제 상승하자
최태순
수중세계 짧디 짧은 찰나
약 30분 구경 그 구경은
한순간 아쿠아물고기가 되는 순간
보글보글 다이버들 공기방울 만큼 하얗다
NO아베 영원한 코리아여
최태순
지구상에 사는 한국인들 조국을 외치고
수중에선 우리 다이버들이 조국을 외치는 구나
수중의 색깔 파란색과 빨간색이 조국이라
국기를 들고 흔드는 우리는 한국인이여
다이버 하강 하다
최태순
수중에 금모랫빛 바닥이 올라오기 시작하자
다이버들은 일순간 하강을 시작하고
붉디 붉은 산호초도 올라오기 시작하누나
요 시땅
나는야 하강하강 수중생물이 되는구나
이제 상승하자
최태순
수중세계 짧디 짧은 찰나
약 30분 구경 그 구경은
한순간 아쿠아물고기가 되는 순간
보글보글 다이버들 공기방울 만큼 하얗다
NO아베 영원한 코리아여
최태순
지구상에 사는 한국인들 조국을 외치고
수중에선 우리 다이버들이 조국을 외치는 구나
수중의 색깔 파란색과 빨간색이 조국이라
국기를 들고 흔드는 우리는 한국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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