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일 선생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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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09회 작성일 2019-09-16 13:01본문
가을이 오면
하 종 일
어디쯤 달려왔나
내 살갓의 표정이 외로움을 느낀다
미세한 바람결이 어제와 다르다
사방에서 밀려오는 풍경도
오늘은 쓸쓸하다
어디쯤 달려왔나
광야의 소리가 내 귓전에 울린다
가을이 오면,
내 살갓의 표정이 외로움을 느낀다
광야의 소리가 내 귓전을 울린다
미세한 바람결에도 ’순이의 속삭임이
먼데서 들려온다.
하 종 일
어디쯤 달려왔나
내 살갓의 표정이 외로움을 느낀다
미세한 바람결이 어제와 다르다
사방에서 밀려오는 풍경도
오늘은 쓸쓸하다
어디쯤 달려왔나
광야의 소리가 내 귓전에 울린다
가을이 오면,
내 살갓의 표정이 외로움을 느낀다
광야의 소리가 내 귓전을 울린다
미세한 바람결에도 ’순이의 속삭임이
먼데서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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