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김종식 시사문단 10월호 수필로 등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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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4,896회 작성일 2007-10-15 20:31본문
김종식씨, ‘시사문단’서 수필가 등단
2007년 10월 09일 (화) 현순실 기자 giggy1225
김종식씨가 월간문예지 「시사문단」(10월호)에 작품 ‘맛난 만남’으로 신인상을 받음으로써 수필가로 등단했다.
등단작인 ‘맛난 만남’은 결혼 주례의 경험을 살린 인생 체험과 관조를 다룬 이야기다. 저자는 ‘결혼의 행복은 부부의 가치관 중에서 높은 수준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낮은 수준으로 살아가는 것’이며‘맛나게 결혼 생활을 해야 한다는 제안이 바로 주례의 의미이고, 축복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심사위원들(윤재천·김영기)은 “산문과 운문을 통합해 형식면에서 수필의 특성을 잘 드러냈다”면서 “내용면에서도 제자의 주례를 통해 결혼의 의미를 아름답게 풀어낸 작품”이라고 평했다.
김씨는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제주일고, 제주중앙여고, 대정고 등 국어교사를 거쳐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장학사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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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09일 (화) 현순실 기자 giggy1225
김종식씨가 월간문예지 「시사문단」(10월호)에 작품 ‘맛난 만남’으로 신인상을 받음으로써 수필가로 등단했다.
등단작인 ‘맛난 만남’은 결혼 주례의 경험을 살린 인생 체험과 관조를 다룬 이야기다. 저자는 ‘결혼의 행복은 부부의 가치관 중에서 높은 수준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낮은 수준으로 살아가는 것’이며‘맛나게 결혼 생활을 해야 한다는 제안이 바로 주례의 의미이고, 축복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심사위원들(윤재천·김영기)은 “산문과 운문을 통합해 형식면에서 수필의 특성을 잘 드러냈다”면서 “내용면에서도 제자의 주례를 통해 결혼의 의미를 아름답게 풀어낸 작품”이라고 평했다.
김씨는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 졸업,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제주일고, 제주중앙여고, 대정고 등 국어교사를 거쳐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장학사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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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혜련님의 댓글
김혜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종식 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필하소서.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축드립니다.
좋은 주제로 좋은 글 많이 창출하시기를 바랍니다.
빈여백에서 자주 뵙기를 바라며 건필하소서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을 쓰셔서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으시는
작가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종식 작가님!
화려한 언론조명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