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혜자 시인 네번째 시집 -구름이 흘러가듯- 교보문고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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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혜자 약력
경남 진주시 지수 승산에서 태어났다. 지수초등학교, 대구여자중학교, 경북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남대학교 시창작과를 수료했다. 월간 시사문단 시 부문으로 등단하여 현재는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 초대 새마을 지도자, 경남 자원 봉사원, 시사문단 연재시인으로 활동 중이다. 제3회 시사문단빈여백 시와 시사전에 출전했으며 빈여백동인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제 3,4호 봄의 손짓'(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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