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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민 시인 두 번째 시집-풍경 없는 풍경- 출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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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사문단 댓글 0건 조회 2,761회 작성일 2008-08-1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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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민 시인의 두 번째 시집 [풍경없는 풍경/그림과책]을 발간 하였다. 2005년 상처 많은 집을 출간 하고 이번에 두 번째 시집을 발간 하였다.
월간 시사문단에 시로 2003년 데뷔 후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아대학교 철학과 졸업 지금 현재 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 과정에 있다. 이번 두 번째 시집에 조동구 시인(부경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이번 방시인의 작품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평을 하였다. [방정민은 경계를 넘고 간극을 메우고자 하는 포스트모더니즘적 사유와 몸짓에 충실한 시인이다. 그것은 대체로 다음의 두 가지 이유 때문이다. 먼저 그는 시에다가 그 어렵고도 재미없는 철학, 특히 노장이나 불교적 사유를 끌어넣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런 동양적 사유를 더 골치 아픈 역설적 구조 속에 배치시킴으로써 아방가르드적 포스트모더니즘(?)의 실험을 보인다. 다음으로는 그의 이런 실험과 도전이 다만 기교나 방법론에 대한 탐색에 그치지 않고 시정신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으로 작용한다는 것이다. 그의 철학적 사유에 바탕을 둔 탐구정신은 존재와 비존재, 공간과 시간, 꿈과 현실, 밝음과 어둠, 이것(곳)과 저것(곳), 나와 너, 또는 그 경계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탐색을 하고 있다. 특히 이 서로 상반된 가치와 세계의 대립과 화합의 의미를 계속 묻고 있으며, 그 사이의 경계를 나름대로 넘나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나온 두 번째 시집도 첫 시집과 마찬가지로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앞에서 지적한 ‘경계’찾기와 ‘경계'뛰어넘기를 위한 치열한 자기 응전력을 쌓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두 번째 이야기>는 그 과정에서 자신의 일상을 차분하게 돌아보는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그리고 <세 번째 이야기>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그리고 있다.
그러면 그의 ‘경계’찾기와 ‘경계’뛰어넘기는 어떤 모습으로 진행되는가. 우선 그가 바라보는 세상의 풍경이다]
방정민 시인은 현재 북한강 문학제 추진위원으로 활발한 활동과 빈여백동인 활동을 하고 있다.
가을이 들어서는 입구에서 세상의 경계에서 고뇌흐는 방정민 시인의 시집은 대형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저서 풍경 없는 풍경/방정민/130페이지/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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