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북한강 문학제 스넵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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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43회 작성일 2017-11-06 05: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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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 염원 이었던 북한강 문학비 건립 및 문학제 10주년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 고맙습니다
발행인님과 박효석 회장님, 김석범 추진위원장님,
그리고 장운기 시인님과 우리 문단의 보배인 낭송가 회원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음양으로 문단의 활력소가 되어
앞장서 주시는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오늘날 이렇게 뜻깊은 자리
치를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함께하지 못한 우리 시사문단이 모지인 시인님들께서도
비록 몸은 이 자리에 안계셔더라도 오늘 하루만큼은
가슴 뿌듯함으로 멀리서 응원해주시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비석에 새긴 이름 석 자 시인의 초석이 되어 황금찬 시인님처럼
하늘이 부를 때까지 시인의 너울을 입고 창작의 혼,
불 밝힐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