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여규용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2,125회 작성일 2003-02-09 09:55본문
[ 꿈 ]
글 : 여 명
사랑하는 당신이
많이도 보고팟었나 봅니다.
간밤에 당신이 살며시 내곁에 다녀 가신걸 보면...
많이도 그리웠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불쑥 찾아오는 당신을 향한 사랑에
나도 몰래 화들짝 놀라곤 했으니까요.
아직도 당신의 따스한 손이
아직도 포근한 당신의 눈길이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햇살좋은 양지녁을 서성이면서
당신이 주고간 아름다운 사랑을
너무나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간밤에 꼬옥 잡아준 손이
지금도 따스하게 느껴 집니다.
아직도 고운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꿈에서 깨어난 허전한 마음을
언제나 보듬어 채워 주실런지요.
2003 / 2 / 9
글 : 여 명
사랑하는 당신이
많이도 보고팟었나 봅니다.
간밤에 당신이 살며시 내곁에 다녀 가신걸 보면...
많이도 그리웠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불쑥 찾아오는 당신을 향한 사랑에
나도 몰래 화들짝 놀라곤 했으니까요.
아직도 당신의 따스한 손이
아직도 포근한 당신의 눈길이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
햇살좋은 양지녁을 서성이면서
당신이 주고간 아름다운 사랑을
너무나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간밤에 꼬옥 잡아준 손이
지금도 따스하게 느껴 집니다.
아직도 고운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꿈에서 깨어난 허전한 마음을
언제나 보듬어 채워 주실런지요.
2003 / 2 / 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