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시절 4 - 엄마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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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은세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1,341회 작성일 2003-03-10 16:48본문
유년시절 4 - 엄마 목소리
숲속시계는 기차를 탔나
배꼽이 밥 달라 노래하면
까까머리 갈래머리
까마중에 머리 박네.
하하하 호호호
저마다 손가락에
해맑은 꿈을 그리고
샐비어 빨간 입술
새콤달콤 재롱부리면
기다리던 엄마 목소리
산봉우리 위에서
빙글빙글 춤을 춘다.
숲속시계는 기차를 탔나
배꼽이 밥 달라 노래하면
까까머리 갈래머리
까마중에 머리 박네.
하하하 호호호
저마다 손가락에
해맑은 꿈을 그리고
샐비어 빨간 입술
새콤달콤 재롱부리면
기다리던 엄마 목소리
산봉우리 위에서
빙글빙글 춤을 춘다.
댓글목록
김세실님의 댓글
김세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은세 시인님
엄마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정이 넘치고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여진화님의 댓글
여진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주 좋은 시네요
앞으로 좋은시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