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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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만권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2건 조회 1,455회 작성일 2008-05-11 23:27본문
알고 있을까
아카시아 조롱처럼 흔들며
산비탈을 내려오는
스무살 오월의 향기를
아이는 알고 있을까
눈물겨운 꿈이 자라서
지금 눈동자 안에
꽃잎으로 환히 피어 있는 것을
아이는 알고 있을까
이 빛나는 꽃의 향기가
아직은 꿀벌의 여정속에 있음을
아이는 알고 있을까
- 김만권 -
아카시아 조롱처럼 흔들며
산비탈을 내려오는
스무살 오월의 향기를
아이는 알고 있을까
눈물겨운 꿈이 자라서
지금 눈동자 안에
꽃잎으로 환히 피어 있는 것을
아이는 알고 있을까
이 빛나는 꽃의 향기가
아직은 꿀벌의 여정속에 있음을
아이는 알고 있을까
- 김만권 -
댓글목록
김흥관님의 댓글
김흥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참 고웁습니다.
마음에 담아 갑니다.
시인님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김흥관님의 댓글
김흥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참 고웁습니다.
마음에 담아 갑니다.
시인님의 발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