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들지 않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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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지 않는 꽃
손근호 저
그대는 씨앗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자리하지 못한 존재로 태어나
바람, 바람 의지하여 날아다니기를
언젠가 , 정착한 꽃이 되리라며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던 한개의 씨앗이었다 합니다
그대는 눈끝 아련히, 끝에 번지는 눈물이
영글어 맺히기 시작하면, 그순간부터
대지에 내려, 아침에 눈뜬 햇살의 기억
대지에 묻혀 , 저녁이 주는 이슬의 추억
그이를 만나 피어난 가슴 꽃 하나 생각케 한다더군요
기억을 해보니 ,그대가 그이와 맞이하던 햇살
그이와 나누던 이슬,,키스를 통해
그대의 눈빛에서 반향되었던 눈빛
그리움의 극치에 도달한 눈빛.
시들지 않는 눈꽃이 되었다 했습니다
시들지 않는, 그리움의 눈꽃으로 피어나
기다림의 꽃으로 변이 한것 같군요
이젠 , 어제의 그리움의 눈꽃이었던, 그댄
오늘에 기다림의 꽃이 되었다고 믿어요
그이가 그대에게 주었던 그추억을 믿으며....
나는 이눈꽃을 시들지 않는 기다림의 꽃이라 부르렵니다
.
손근호 저
그대는 씨앗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자리하지 못한 존재로 태어나
바람, 바람 의지하여 날아다니기를
언젠가 , 정착한 꽃이 되리라며
바람을 타고 날아다니던 한개의 씨앗이었다 합니다
그대는 눈끝 아련히, 끝에 번지는 눈물이
영글어 맺히기 시작하면, 그순간부터
대지에 내려, 아침에 눈뜬 햇살의 기억
대지에 묻혀 , 저녁이 주는 이슬의 추억
그이를 만나 피어난 가슴 꽃 하나 생각케 한다더군요
기억을 해보니 ,그대가 그이와 맞이하던 햇살
그이와 나누던 이슬,,키스를 통해
그대의 눈빛에서 반향되었던 눈빛
그리움의 극치에 도달한 눈빛.
시들지 않는 눈꽃이 되었다 했습니다
시들지 않는, 그리움의 눈꽃으로 피어나
기다림의 꽃으로 변이 한것 같군요
이젠 , 어제의 그리움의 눈꽃이었던, 그댄
오늘에 기다림의 꽃이 되었다고 믿어요
그이가 그대에게 주었던 그추억을 믿으며....
나는 이눈꽃을 시들지 않는 기다림의 꽃이라 부르렵니다
.
댓글목록
이창윤님의 댓글
이창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들지 않는 꽃
그것은 우리들 가슴에 피어난 사랑입니다
최희령님의 댓글
최희령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인간은, 타인의 가슴속에서 영원히 살아가는
불멸의 존재라던가요.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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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람을 의지하여 날아 다니는 존제... 언젠가 정착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