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 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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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954회 작성일 2009-08-06 17:05본문
제목: 六 月
분류: 빈여백
이름: 허혜자
등록일: 2009-06-09 07:37
조회수: 233 / 추천수: 9
모내기.jpg (63.2 KB)
이 글(사진)을 추천 하신분들(9명) 이기춘 , 김순애 , 이순섭 , 안효진 , 서기성 , 윤기태 , 김효태 , 지인수 , 최인숙
六 月
허 혜 자
줄 장미
담 너머 피는 철
석류꽃
주홍빛이
곱고 고와라
삐삐꽃
제철이라
언덕이 하얗네
모내기 사잇 길
헤엄치는 물방개
못줄 잡는 농부
풍년가(豊年歌)를
부르네
목을 빼고
길게
기 - 일게.
2009-6-8 作.
분류: 빈여백
이름: 허혜자
등록일: 2009-06-0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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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 月
허 혜 자
줄 장미
담 너머 피는 철
석류꽃
주홍빛이
곱고 고와라
삐삐꽃
제철이라
언덕이 하얗네
모내기 사잇 길
헤엄치는 물방개
못줄 잡는 농부
풍년가(豊年歌)를
부르네
목을 빼고
길게
기 - 일게.
2009-6-8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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