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리며(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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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찬구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578회 작성일 2003-02-03 21:27본문
감사드리며(187)
- 조 찬 구 -
추우면 두터운 옷 입어야 하고
배 고프면 든든하게 먹어야 하고
피로 밀려오면 한숨 푸우욱 자야 하듯
모든 일 순리대로
허영, 사치 버리고
허욕, 과욕 버리고
맑은 물 흐르듯 고요히 흐르며
따뜻한 햇살 아늑히 펴지듯
인간사 베푸시는 섭리 따라
추근추근 처리하거라 하신 선친 말씀에
댓글목록
김세실님의 댓글
김세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감사하며 사시는 삶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