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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과 함께 야유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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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476회 작성일 2010-03-1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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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터민과 함께 야유회를
                                                            2008년 11월 16일 (일)
                                                            “한우리” 김영우(시몬)

“새터민, 좋은 이웃되어 주기”
대전 가톨릭 사회복지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새터민” 사단법인이 주관이 되어 신경호(벤첸시오)형제가 봉사 하고 예수수도회 오마르다 수녀님과 법동 황규철(요한)형제가 협조를 하여 “한우리“회원을 초빙하고 2008년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친교의 한마당을 이루게 되였습니다.
80여명의 새터민이 신청을 했으나 버스 두 대에 약 50여명이 탑승하여 대전에서 오전 9시30분에 출발 서천 춘장대 해변 가에 도착 한 것은 12시가 가까이 되어 도착했습니다.
저 멀리까지 바닷물이 빠져나가 쓸쓸이보이는 갯벌 바다 가에는 고기잡이 작은 배들이 목매여 달려있고 조개나 물 벌래 들만이 바쁘게 왕래 하고 있었습니다. 늦은 가을의 쌀쌀한 바람에 옷깃을 날리며 모래사장을 걸어보는 정취도 한결 한가로워 보였습니다.

우리일행은 바다가 해변 가에 있는 해오름 가든 에서 오징어  무침으로 점심을 먹고  다함께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모두가 어울러 마음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오후 2시쯤 되어 서천 화력발전소를 관람했습니다.

1978년10월에 착공, 1984년 11월에 준공하여 시설용량 40만kw를 생산한, 이 발전소는 민수용으로 쓸 수없는 저질탄을 주 연료로 사용하고 충남 일대에서 채굴되는 석탄의 60% 이상을 소비하고 있다. 연간 100만 톤의 무연탄을 소화 하며 국내 부존자원을 최대로 활용하고 있다. 생산되는 전력은 중부권 산업시설에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일행은 넓은 잔디광장에서 족구놀이도하고 다채로운 놀이도하고 나서 다시 해변 가 해오름 가든에 와서 두부를 안주삼아 술잔을 나누고 서산에 낙조를 바라보면서 서해안 바다를 한 아름 가지게 했습니다.

이곳은 서해안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인데 월래 춘장대 해수욕장은 동백정이 위치한 곳에 있었는데 70년께 중반에 지금의 서천 화력발전소가 들어서면서 동백정 해수욕장이 페쇄 되고 지금의 자리에 해수욕장이 만들어 졌다고 한다. 모래사장도 해변을 감싸있고 바다 가에는 푸른 소나무 숲이 어울려져 아주 여름에는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리라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곳 분들의 말씀에도 해 뜨는 날도 이곳에서 해지는 낙조도 이곳에서 모두 즐긴다고 한다.

새터민 사단법인 최정녀 회장의 인사 말씀과 운영장 유상기위원 김문수감사 정대권 를 소개하며 한우리 회장 임인수(루치오) 고문 김영우(시몬)외 2명과 함께 오늘의 소감과 한우리 활동으로 장학회 설립을 추진하고 있음을 소개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역어나갔습니다.

2007년 7월 17일(화요일)에는 “한우리”에서 주관하여 호명환 가롤로 신부님의 영적지도아래 초대 지도자이신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님이 서울에서 내려오셨고 교구 사목 국에 노승환 신부님과 오 말다 수녀님을 대동하여 한우리 회원 20명 교구사목 국 12명 새터민 78명 총 116명이 참석하여 금산 제원면 마달피 가든에서 친교의 한 자리를 마련했던 것도 우리들의 역사에 길이 남을 추억 일 것입니다.

2007년 9월에 하나원 101기 교육생 홈스테이를 계기로 몇 번 탈북자들을 초빙하여 우리의 이웃으로 한 형제자매로 오늘과 같은 자리가 마련해나가는 축복이 모두가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야 할 것임을 느끼면서 저녁노을과 함께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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