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프고 그리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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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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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12회
작성일 2003-08-1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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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프고 그리운 사람..이민영 보고프고 그리운 사람은 하늘에 있다 하늘의 별이다 구름이 지나가면 다시 떠오르고 바람이 지나가면 빛이 난다 바람의 시새움에도 언제나 보고프고 그리운 사람은 내 가슴에 있다 영글어 영글어 타져서 지워 지지 않을 반짝임으로 눈 감으면 더욱 더 빛나는 반짝임으로 그래서 운다. 밤 하늘의 별이 되어 내내 우는것은 그리움이 사랑이 되어 들려주는 별님의 이야기 수정같은 맑은 것 들 임으로 이민영李旻影[행복한사랑.1953-.本名.李柱旻] size=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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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보고프고/그리운 사람은 하늘에 있다......내 가슴에 있다......
행복한 사랑 이민영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시인님의 글을 읽으니 갑자기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물을 올려놓으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이민영님의 댓글
이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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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hmaninov곡입니다..이시인님오랜 만입니다....이제 이여름이 가려는가 봅니다...가려는 여름님을 위해 진정 좋은글을 지어야하는데...고우신 여름이였나 봅니다 별로 덥지아니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