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우 웬디의 생일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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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290회 작성일 2003-08-16 23:51본문
축시-문우 웬디의 생일을 축하하며. 아-- 강남으로 훈풍이 불더니만 또 하나의 흑점(黑点)이 제 한 세상의 이름으로 오시나니 세월을 두고 두고 이름이라 하던가 그대의 웬디님이여 태어나 지금을 순백으로 점점(漸點)한 生이거늘 다하는 생이여서 나는 오거늘 하늘의 이름으로 명(銘)한 그대야 사랑을 이고 가는 세월이 아니던가 먼 예전의 날들에 그 한계령을 넘었던 날에 꼬깔 쓰고 어무이 붙잡고 내 달리던 소녀야 산곡(山谷)의 소녀야 자식 낳아 에닐곱으로 성성(盛盛)의 이름 키우던 것은 나 어머니의 길에 한 줌 티 없을것이니 이제는 여생(餘生)으로 달려와 휘광(輝光)으로 빛나는 것을 수확으로 해를 담아 풍요로 뒤 달려온 인생이거니 사랑으로 뒤 달려온 행복 뿐이니 이세상에 남기고 가는 일만이 그대 이거니 아..저 강산을 두고 춤추는 곳 이여라 生에 환희여 기쁨으로 눈물 젖어 추는 곡(曲)이여라 빛나는 소녀여 축하 하며 축가를 부르노라 댕기 하여 아리따운 그대 소녀여 800 성성(省星)들이 만만(滿滿)의 정성들이 축하하는 것은 너의 이름으로 다시 행복한것을, 生 내내 빛으로 건강하고 강건하여 지는 것을, 항상 편하고 아름다워지리라 넘나드리라 세월에 빛나리라 이제 청춘의 세(歲)에 생일 맞은 웬디에게는 사십육의 생生에게는 2003.사랑의 시인-이민영 face= 바탕체 color=darkgreen size=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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