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아요...이창윤 시인님...예쁘고...
시인님 시들 가운데 제가 참 좋아하는  '그리운 것은'을 여전히 새로운 마음으로 몇 차례 되풀이 읽습니다.
세수를 해야 하는데 자꾸만 읽고 싶어서 일어서질 못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꾸며 보았습니다
시를 쓰고 남는 제 시간을 이렇게 소일하지요

  부족한 시간을 쪼개서 이렇게 멋진 일을 하고 계시니 저는 한참 멀었습니다.  영상시는 감히 엄두도 못내고 그나마 찾고 싶은 내용이라도 좀 시원하게 찾을 만한 기술을 배워야 할 텐데......내년엔 꼭 그만한 기술을 시간을 들여서라도 배우려고 합니다.  시인님은 시도 담백하지만 생활을 꾸미는 일에서도 참 알뜰하고 산뜻하게 여겨져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