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를 하나봐--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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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세실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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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78회
작성일 2003-01-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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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를 하나봐
김세실
하늘나라 천사들이
잔치를 하나봐
하루 종일 하얀 떡가루
솔솔 뿌려대니까
하늘나라 천사들은
욕심도 없나봐
자꾸만 내려주면
배고파서 어쩔려고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맛있는 하늘 백설기 이야기군요.. 명절입니다. 우리 인간의 잔치 명절 아름답게 보내십시요.
김세실님의 댓글
김세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네... 손 시인님두요, 건강하시구요.
조찬구님의 댓글
조찬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 시인님, 반갑습니다. 맑은 아이들같은 작품 읽으니 저도 어린아이됩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며, 건필하시며, 하느님 사랑 함께 머무시길 바랍니다.
이천 삼년 오월 이십팔일 (수)
조 찬 구 요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