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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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여규용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590회 작성일 2003-05-07 08:17본문
[ 어버이 날 ]
詩 : 여 명
또 다시......
서러움이 밀려옵니다.
왠지 모를 울적한 마음에
먼 하늘을 바라 봅니다.
받아야할 사랑
주어야할 사랑
어디에도 없는데.....
없었으면 하는 날은 잘도 돌아 옵니다.
나 말고도 나보다 열배는 더
외로움에 마음아파하는 이가 있는데
내 마음은 아직도 매마른 대지 입니다.
지금도 열리지 않는 내 마음이
너무나 밉고 초라해 보입니다.
얼마나 더 아파야
얼마나 더 외로워야
이 마음이 열릴려는지
나도 알수가 없습니다.
자꾸만 전화기만 만지작 거립니다.
슬픈마음으로........!
하늘나라에는 왜 전화기가 없는 건지...
2003 / 5 / 7
詩 : 여 명
또 다시......
서러움이 밀려옵니다.
왠지 모를 울적한 마음에
먼 하늘을 바라 봅니다.
받아야할 사랑
주어야할 사랑
어디에도 없는데.....
없었으면 하는 날은 잘도 돌아 옵니다.
나 말고도 나보다 열배는 더
외로움에 마음아파하는 이가 있는데
내 마음은 아직도 매마른 대지 입니다.
지금도 열리지 않는 내 마음이
너무나 밉고 초라해 보입니다.
얼마나 더 아파야
얼마나 더 외로워야
이 마음이 열릴려는지
나도 알수가 없습니다.
자꾸만 전화기만 만지작 거립니다.
슬픈마음으로........!
하늘나라에는 왜 전화기가 없는 건지...
2003 / 5 / 7
댓글목록
이창윤님의 댓글
이창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일이 어버이 날이랍니다
저는 두 분다 하늘나라에 계시니...
혹시 하늘나라로 연결된 전화 알게되시면 저에게도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