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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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은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건 조회 8,210회 작성일 2003-01-31 08:13본문
고향 가는 길
고불탕 고샅길 막다른 기와집
고사리 손 때 묻고 꿈이 자란 곳
정다운 이름 불러도 출렁이며 말없네
고향 간다 눈물 나도록 자랑하는데
누구에게 고향 가는 길 물어
그리운 고향 언덕길 다시 볼수 있을까
고불탕 고샅길 막다른 기와집
고사리 손 때 묻고 꿈이 자란 곳
정다운 이름 불러도 출렁이며 말없네
고향 간다 눈물 나도록 자랑하는데
누구에게 고향 가는 길 물어
그리운 고향 언덕길 다시 볼수 있을까
댓글목록
명절이님의 댓글
명절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고향 가는 길에 고향이 없어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튼 모두에게 복되며 사랑이 넘치는 명절이 되기를 님의 시를 읽고 느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