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이땅에 내려온 작은 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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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여규용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637회 작성일 2003-03-19 22:22본문
[ 개나리...이땅에 내려온 작은별들 ]
詩 : 여 명
햇살좋은 봄날오후
고향 토담집 울타리 넘어로
노랗게 쏟아져 내린 별들이 아름답다.
바람도 지나치다가
반짝이는 모습에 귀여 웠는지
살짝 어루 만지고 바쁜걸음 내 달린다.
밤하늘 별들이
한꺼번에 무리를 모아
이 세상 봄날을 구경하러 왔는지
눈부시게 반짝이며 봄을 노래하는 모습이
그리운 당신을 다시 만난것 처럼
내 작은 가슴은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초롱초롱 빛나는 봄별들 처럼
담장위로 노랗게 쌓인
봄날이 아름답다.
밤하늘 별들이 이 세상으로
그리운님 찾아 소풍을 왔나보다.
2003 / 3 / 17
詩 : 여 명
햇살좋은 봄날오후
고향 토담집 울타리 넘어로
노랗게 쏟아져 내린 별들이 아름답다.
바람도 지나치다가
반짝이는 모습에 귀여 웠는지
살짝 어루 만지고 바쁜걸음 내 달린다.
밤하늘 별들이
한꺼번에 무리를 모아
이 세상 봄날을 구경하러 왔는지
눈부시게 반짝이며 봄을 노래하는 모습이
그리운 당신을 다시 만난것 처럼
내 작은 가슴은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초롱초롱 빛나는 봄별들 처럼
담장위로 노랗게 쌓인
봄날이 아름답다.
밤하늘 별들이 이 세상으로
그리운님 찾아 소풍을 왔나보다.
2003 / 3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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