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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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030회 작성일 2005-05-06 22:56본문
詩
손근호
먹구름같은 이별이 숨을 쉬는 세상엔
시가 있어야 사람이 살수 있다
언제나 시인의 이름은
아무래도 좋지만
항상 그 먹구름 뒤에 만남이 빛남을
누군가에게 들려 주어야 한다
손근호
먹구름같은 이별이 숨을 쉬는 세상엔
시가 있어야 사람이 살수 있다
언제나 시인의 이름은
아무래도 좋지만
항상 그 먹구름 뒤에 만남이 빛남을
누군가에게 들려 주어야 한다
댓글목록
이민홍님의 댓글
이민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린 소크라테스가 되더라도
드넓고 맑은 정신.... 세상을 보는
이목을 열어 은유한 삶을 찌우는 가슴이 되고자~
손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