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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4기, 이시웅의 의지 -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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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234회 작성일 2010-03-1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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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4기, 이시웅의 의지
                                        시몬/김영우

  현재한밭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및 산업대학 원장님이신 이시웅 라파엘과 관계를 맺게 된 동기는 아주 적극적인 열성으로 친교를 맺게 되었다.
2007년 제19기 벤칸토와 크로스오버 성학선교대학에 입학했을 때었다 이 교수는 또2008년 3월에 실용문예 창작 반에 입학하여 더욱 가까히 지나게 되었다 그간에 공주 있는 집에도 방문하였고 서로 우리 집에도 왔었다.

  지난 2008년 9월 17일에 이시웅 교수의 다섯 가지 예술 발표회를 구, 대전 시민회관에서 가졌던 것은 건축, 성악, 미술, 문학, 사진 이렇게 다섯 종목이다.

  1944년 충남 논산시 강경에서 출생하여 남성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주 교육대학을 거쳐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홍익대학교 대학원 건축미술학석사 한양대학교 공학 박사 를 취득한 분이시다

  친구가 보고 싶고 아쉬움이 많아 2009년 4월 30일(목) 천영숙 교수의 시 창작 강의 시간에 갑자기 나타나셨다. 까만 모자에 까만 양복에 밝간 멕타이를 매고 얼굴은 약간 부운듯 한 모습에 유괘한 기분으로 오셨다. 내가 이번 학기에 등록했고 학생이라면서 발병에 대하여 지나온 근간의 경험을 끝임 없이 말을 이어져간다. 그의 말을 그대로 옮긴다.

  지난 2월 22일에 암을 발견하여 피세포 검사하니 페암 4기란 판정을 받았다. 서울에 사는 의사 아들이 주선하여 서울에서 조직검사를 해본결과 폐암 말기로 판정을 받았다 이는 15일 이내에 죽게 된다는 것이다 암 3기는 전이 되지 않고 4기는 전이가 되어 수술이 불가하다는 것이다. 갈비 대를 타고 요충 입목이 돌아가지 않는 현상이 나타난다. 척추12번이 손상되어 걸음걸이가 어려워지고 골반이 달라지고 몸에 변화가 온다고 한다. 그리하여 3군데를 감마선인 알파선 <골수에 쏘면 직사함>3주후 황암 주사를 6번을 놓아야한다  현재 2대를 맞앗고 4대를 앞으로 더 맞아야 한다, 주사는 맟으나 머리가 빠지고 몸이 변화가 온다는 것이다, 주사는 독일에서 개발한약인데 한대에 1천2백만원이란다. 아들이 다 부담한다고 한다.

  암이란 혈압이나 당료가 있으면 합병증이 오기 때문에 암세포에 의해 80%는 다 죽 는다 약20%는 살고 5%는 기적이 있다는 것이다.
암은 그대로 죽는다. 식욕이 떨어지고 밥도 못 먹고 토한다. 이것을 이겨내고 극복해야한다.
  나는 앞으로 남은일이 있어서 죽을 수가 없어 오늘날까지 배우고 달성한 나의 결실인 건축 성악 미술 문학 사진 를 그냥 나 혼자만 보유할 수 없어 투병 끝에 내년에 정령퇴직하고는 시 의원에 출마 할 것이라 한다. 더 다른 모습으로도 할 수 있으나 시의회 학문과에 소속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이 좋은 공부를 나누어 주어야 한다고 강력히 강조한다. 명예의욕보다 봉사적 나눔으로 받아드리고 더욱 빨리 완쾌하길 빌었다 친구들이 보고 싶어 왔노라며 점심식사에도 함께했다 콩나물이며 다른 나물하고도 밥 한 그릇을 다 먹는다 그리고는 노래를 평소와 같이 부른다. 손중하 시몬이 작사 이시웅이 200번 생각하여 작곡한 천상의 노래를 잘 부른다.“오색빛 무지개” 68년 동안 천도복송 큰 열매 달려있네 나는 그 결실한 과일 따 먹고 싶네 평소와 같이 불렀다 그는 2곡을 부르면서 건강 하다는  것을 과시하고픈 마음이역역이 나타난다. 그의 애틋한 고생스런 모습이 눈물겨웠다.

  그는 즐거운 마음으로 나는 5%내의 한사람이 되고 싶다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 아요 시간이 걸리드래도 내년이월에 퇴직하니까 시의원에 출마할 것이다 시의원 중에도 교육의원이 되어 봉사하고 헌신하겠다고 한다. 내가 공부는 해놓고 한 번도 못써먹어서야 되겠는가? 남보다 앞서 가는 것 즉 전기 기계 물에 대한 공부를 했다. 돌을 깍고 그림으로 문학수필로 사진을 전공했다. 남보다 달리 사진을 찍을 때도 그 형태를 찍는 것보다 칼로 짤라서 그 내면을 찍는 머리를 써서 상금을 받기도 했다. 앞선 아이디어로 나의 전 생활에 많이 배웠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공부한 것을 아름답게 노래로 승화시킨다. 이 모든 것을 너를 위해서이다. 그래서 용서가 있어야했고 알아야했고 그로인하여 강의에 힘을 얻었다 고한다.

  강의하는 사람의 주제를 건축공학을 삼을때 “황금을 보기는 돌같이 하라”고 이르신 하느님말씀이다 반도체를 만드는데 돌로 만든다. 환경을 만드는 실력이 있어야하기에 먼저노래를 부르고 시작하는 기법을 섰다는 것이다, 그하며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강의를 했다는 것이다
에너지기술 연구소. 동의대 전남대 등 여러 곳에서 강의할 떼 이 기법을 사용하여 특별한 강사로 특혜를 받았다는 것이다. 즉 이시웅 프랜드를 만들고 싶다. 심화과정을 거쳐 45년의 선생 생활을 했는데 더욱 재미있게 할여고 고심한다.

  옆에서 있던 천영숙 교수님을 보고 창의력개발로 강의를 하기 때문에 그 강의를 좋아한다며 찬사를 보내기도 한다.

  이시웅 교수는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한 사람이다. 도저히 따를 수없는 특별한 인물이다 하느님께서 특별한 선물을 주셨기에 꼭 투병 끝에 건강하게 못 다한 일들을 다하고 말 것을 생각하면서 빠른 쾌유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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