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중심 맨하탄!
                                                                김영우(시몬)

  미국을 보려면 뉴욕을 가라, 뉴욕을 보려면 맨하탄을 보라는 말이 있다.
빅 애풀이란 애칭을 가진 도시,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례이는 여행지 뉴욕!
뉴욕을 떠 올리면 브로드 워어 102층의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쎈드럴 파크, 자유의 여신상, 죠지 워싱턴 부릿지 등을 자랑하고 있는 맨하탄이 떠오른다.

  뉴욕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동부관광 가이드 박성대의 안내를 받으며 맨하탄 1일 관광버스 투어로 빌딩숲에 젖어 들기 시작했다.

  세계 최고의 도시 천의얼굴을 가졌다는 수도뉴욕은 미국의 첫 번째 수도이다 뉴욕은 5섯 개의 보로 즉 (맨하탄 퀸스, 브롱스, 브르크린, 스테이턴 아일랜드.) 가 있는데 그중에 가장 번화하고 중심이 되는 도시가 맨하탄이다.

  1624년 네델랜드 사람 할램이 뉴욕을 양키스라고 불렀는데 40년 후에 영국군이 들어와서 원주민 인디언에게 호의를 베풀고 24불에 계약을 꾸며 1666년 영국이 맨하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맨하탄은  고구마 같이 생긴 섬인데 뉴욕의 중심지이며 가장 번화가로서 아름다운 뉴욕의 얼굴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뉴욕하면 맨하탄 ,맨하탄 하면 뉴욕이다,

  미국의 첫 번째 수도는 뉴욕과 밀라텔파 에이어 1790년에 세 번째 수도가 된 곳이 워싱턴 DC 이다
워싱턴 DC는 연방직속의 특별구역이다..1814년 미국 6대 대통령 앤드르잭슨 장군이 영국과 전쟁할 때 백악관이 불 탓던 역사를 거쳐 미국의 부자들이 수도를 다시는 옮기지 못하도록 남과 북의 중심지인 워싱턴을 선택하여 독립된 도시로 수도를 정했다.
워싱턴은 백악관 국회의사당이 있는 국제정치 외교의 중심지로서 미국 44대 오바마 대통령이 직무를 집행하고 있다.

  전 세계의 이목이 수도뉴욕의 맨하탄 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행정은 현 수도 워싱턴에서 이루어지지만 세계, 경제, 문화 금융 예술 교육 등 다양한 사회를 이끄는 것은 맨하탄에서 이루어지고 선도적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맨하탄 한복판 번화가 빌딩에 전 세계로 전파되는 삼성, LG, 현대의 스크린 간판이 그 명성을 빛내고 있으니 나는 너무나 감격스러워 눈물이 나고 가슴이 뭉클해졌다. 내가 이 자리에 서있는 것만도 감사 스럽고 대한민국의 자손임이 자랑스러워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
  뉴욕을 갈려면 존F케네디 국제공항, 뉴 에그리버티 국제공항, 과디아 공항, 이렇게 3개의 공항로선이 있다 나는 그 가운데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존F케네디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내가 찾아가는 곳은 둘째아들이 살고 있는 뉴저지 주 잉글우드 클립스로 간다. 공항에서 약 1시간 거리인데 미국의수도 뉴욕 맨하탄을 거쳐서 가야만 되고 높은 빌딩 숲속을 지나 허드슨 강을 건너야한다.
허더슨 강위에 이층으로 된 다리가 놓여있는데 이 다리가 죠지워싱턴부릿지 이다.
맨하탄으로 들어가려면 다리를 지나갈 수도 있고 해저 턴넬로도 들어갈 수가 있는데 맨하탄에 들어가는 데는 차 1대당 8불을 지불 한다 수많은 차들이 이 톨케이트를 지나는데 하루의 통과수익이 약100만 불(약 12억)이라하니 맨하탄의 규모가 얼마나 거대한지 그 위력을 가히 짐작할 수 있었다.

  그뿐이랴, 허더슨강 동쪽에 있는 부르크린 부릿지를 건너 부르크린 지역 허더슨 강 언덕에서 맨하탄 야경을 보면 그야말로 별천지이다, 빌딩에 불빛이 마치 꽃무늬를 놓은 벌집같이 보인다. 높은 빌딩 길게 늘어선 가로등불빛이 역사의 꼬리를 잇는다.

온 세상이 잠에서 깨여나지 안했어도 맨하탄은 계속 움직이고 있다 세계최고의 야경 속에서도 역시 세계의 최고 맨하탄을 실감하게 된다.
 인간의 힘으로 만든 모두를 다 간직한 세계의 도시, 낭만과 추억을 역어가는 역사의 도시 맨하탄!
그러나 엠파이어 빌딩에 올라가 세상을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아들, 그의 거대한 모습도 지금만은 내 발 아래 있다는 것만을 부인 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