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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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260회 작성일 2011-07-24 22:53본문
그림자 이묘진
등 뒤에서
작은 꿈을 꾸었지만
그것은 당신 때문에 생기는
나의 욕심 이었다
내일의 태양을 꿈꾸며
진정한 나를 찾아보지만
당신 없이 나를
찾아 볼 수 없었다
태양을 바라보는
긴 그림자는
언제나 내 어께를 감싸고
오늘
나의 그림자는
당신을 감싸고 있습니다 <100호 특집>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호 특집 작품 *그림자*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8월 100호가 기다려집니다.
이묘진님의 댓글
이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 있어 참석은 못하지만 저도 기다려 집니다
그림같은 시를 시인님의 품성이 그데로 녹아드는<시> 늘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