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달 (월간시사문단 100호 특집 연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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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254회 작성일 2012-09-01 07:39본문
하현달
海印/허혜자
창(窓)이 밝아
문(門)을 나서니
구름 걷힌 하늘
반쪽 달
하현(下弦)달이구나
저 달은
날이 가면
온 달
둥실
떠 오르련마는
두견새는
밤새
울어도
슬픈
두견이구나.
2011-06-22(음력05월21일)作.
海印/허혜자
창(窓)이 밝아
문(門)을 나서니
구름 걷힌 하늘
반쪽 달
하현(下弦)달이구나
저 달은
날이 가면
온 달
둥실
떠 오르련마는
두견새는
밤새
울어도
슬픈
두견이구나.
2011-06-22(음력05월21일)作.
* 월간시사문단 100호 특집 연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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