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서두르지도 변하지도 않는다 다만 인간에 의해 파괴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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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서두르지도 변하지도 않는다 다만
인간에 의해 파괴될 뿐이다
淸 岩 琴 東 建
살면서 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얼마나 느끼고 살았는가?
지금 세계 곳곳은 때아닌 물난리 가뭄
기근으로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사는 보습
자주 듣고 있다
인간의 오만으로 썩고 병들며
파헤쳐지는 눈앞의 현실 아직도
깨 닿지 못함에 다음 세기는 어떻게
변하려는지 의문 투 성이다
자연은 지금도 서두르지 않으며
묵묵히 나를 지켜주고 있다
인간은 자연에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
쟁기질하는 소를 종용하듯 채찍질에
야단법석 난리통이다
하나 자연은 절대”빠르게 느리게 답 한 적 없다
또한 계절을 뛰어넘어 선적도 없다
봄이면 어김없이 눈 녹여 새싹 돋게 하며
여름이면 만물 생동감 넘치게 하여주니
이 얼마나 위대한 일이던가요
가을이면 알알이 영 근 먹을거리 수확하게 하며
겨울이면 하얀 눈 뿌려 대지 휴식에 들게 하는
자연의 조화로움에 감탄뿐
여름 없는 가을이 있을까
봄이 없는 겨울이 있을까
버리지 않는데 쓰레기가 발생할까
자동차가 없는데 고속도로가 필요할까요
내 생명도 하나 부모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인걸
지금껏 고운 삶 영위해준 자연에 순종하며
더 이상의 자연 파괴는 없어야 한다
%작은 생명의 소리 없는 외침이다
2007년 6월 22일 作
인간에 의해 파괴될 뿐이다
淸 岩 琴 東 建
살면서 자연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얼마나 느끼고 살았는가?
지금 세계 곳곳은 때아닌 물난리 가뭄
기근으로 동물보다 못한 삶을 사는 보습
자주 듣고 있다
인간의 오만으로 썩고 병들며
파헤쳐지는 눈앞의 현실 아직도
깨 닿지 못함에 다음 세기는 어떻게
변하려는지 의문 투 성이다
자연은 지금도 서두르지 않으며
묵묵히 나를 지켜주고 있다
인간은 자연에 많은 것을 요구하고 있다
쟁기질하는 소를 종용하듯 채찍질에
야단법석 난리통이다
하나 자연은 절대”빠르게 느리게 답 한 적 없다
또한 계절을 뛰어넘어 선적도 없다
봄이면 어김없이 눈 녹여 새싹 돋게 하며
여름이면 만물 생동감 넘치게 하여주니
이 얼마나 위대한 일이던가요
가을이면 알알이 영 근 먹을거리 수확하게 하며
겨울이면 하얀 눈 뿌려 대지 휴식에 들게 하는
자연의 조화로움에 감탄뿐
여름 없는 가을이 있을까
봄이 없는 겨울이 있을까
버리지 않는데 쓰레기가 발생할까
자동차가 없는데 고속도로가 필요할까요
내 생명도 하나 부모님도 한 분
지구도 하나인걸
지금껏 고운 삶 영위해준 자연에 순종하며
더 이상의 자연 파괴는 없어야 한다
%작은 생명의 소리 없는 외침이다
2007년 6월 22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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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윤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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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자여에 감사하고 고마워하며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자연을 사랑해야겠어요
지천에 널려 있는 쓰레기들 ..담배꽁초 ... 때로는 숨이 막힘을 스스로 지키고 보존하고 아끼는 마음 .
글을 읽으면서 새삼 우리들의 부끄러운 행동들을 돌아 봅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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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일등...아니 이등입니다.. 장윤숙 시인님. 빠르십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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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자연파괴는 이제, 극에 달하고 있지요.
왜들, 위기를 느끼지 못하는지......
인간이 참, 미련 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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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숙 시인님
손근호 발행인님
전*온 시인님
들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곱고 아름다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