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꽃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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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당신
淸 岩 금 동 건
나보기 부끄러워
보름달이 내려다보는
한밤에 오셨군요.
행여 내가 볼까 수줍은 미소
가지 끝 매달린 접시꽃 당신
단발머리 꽃송이 머리핀
유년기 고향 뒷집
내 첫사랑 같아라.
2015년 6월 1일 作
추천0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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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을 통한 유년의 추억이
달콤한 향기로 다가 옵니다
무더운 날 건강 조심하시고요.... ^*^~
임원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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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근황은 어떠하신지요?
작가님을 위해 남몰래 기도하며
살며시 다가온 접시꽃입니다.
첫 사랑 깊은 사연
방금 활짝 핀 접시곷 위에 올려놓고
두 손을 모으시면
원하시는 모든 것 다 이루실 것입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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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김석범 시인님
접시꽃 필무렵리면
유년의 그리움이 쏫아지네요
임원호 시인님 고맙습니다
저 밥잘먹고 건강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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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 당신)
도종환 시인님의 접시꽃 당신은
슬픔이 깃든 작품이지만
금시인님의 작품은 접시꽃의 꽃말 처럼
열렬한 사랑을 그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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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접시꽃 참 우아하고 정렬 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