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을 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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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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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건
조회 1,463회
작성일 2010-04-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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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결에 들려오는 님의 한숨소리밤하늘 허공을 맴돌고 별들도 숨죽인채 속삭이고 있구나 한겨울 함박눈 처럼 그리움은 커져만 가고 님의 한숨 소리에잠 못이루는 날들 가슴속 떨림으로 다가오는 님 가슴으로 보듬어도 마음을 볼수 없구나 천년만년 가슴속 깊이 묻고 살아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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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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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캐 내어야 할 보물같은 ...
아름다운 세레나데가 귓전을 울립니다.
안타까운 그리움의 실체가
현실화 되어 봄과 함께 향기를 더하시기를...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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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이할 수 없는 그리움...!
고이 간직해 두었다가 보고 싶을때 다시금 끄집어낼 수 밖에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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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가슴에 묻은 그리움
좋은 詩
잘 감상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