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길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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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331회 작성일 2007-07-08 01:25본문
- 하늘 길 따라 -
오토바이 타고 꼬불꼬불
산 길을 오른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내 눈은 속세의 길에
초점을 잃고
구름 맞으며
하늘 길 따라간다
나는 한 마리 페가수스
퍼덕퍼덕 소리내며
바른쪽으로 날개 꺾고
오른쪽으로 꼬리 펴고
균형의 날개 조화로
뒤로 구르며 돌아서는 유턴
아! 하늘 길
아무것도 욕심내어
찾을 것 없는
가질 것 없는
그냥 놀다 가는 길
그냥 느끼고 가는 길...
07. 6/26 불의날 (뭉개구름이쁜날)
오토바이 타고 꼬불꼬불
산 길을 오른다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내 눈은 속세의 길에
초점을 잃고
구름 맞으며
하늘 길 따라간다
나는 한 마리 페가수스
퍼덕퍼덕 소리내며
바른쪽으로 날개 꺾고
오른쪽으로 꼬리 펴고
균형의 날개 조화로
뒤로 구르며 돌아서는 유턴
아! 하늘 길
아무것도 욕심내어
찾을 것 없는
가질 것 없는
그냥 놀다 가는 길
그냥 느끼고 가는 길...
07. 6/26 불의날 (뭉개구름이쁜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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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늘길 날개달고 헐헐 날고싶군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삶의 길인가 합니다.
그냥 놀다 가는길.... 그냥 느끼고 가는 길.....
하지만 그냥은 아니지 싶은 그런 길......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 언제나 행복ㅎㅏ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