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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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356회 작성일 2007-08-31 20:24본문
* 언어 유희 !
언 땅은 눈을
어 하픔, 자연산 안약/ 아니 언약.
유 유희
즐거이 노닐다 보면
사랑(이별) 죽도록 사 죽을4가 아닌
같이 언제 죽어도 행복해요...
다음에 꿈꾸고 나면,,, 눈 깜박하고 나면
당신이 있을텐데 뭐 ^^*
상상 아니 연상......
그녀와 이별이 왔다.
아무에게도 그녀의 죽음을 보여주지 않고
화장을 그 흰 가루를,,, 품고
화진포 바다로 간다...
작은 배를 타고
가을 바다를 노젓고
그녀가 가장 행복할 것 같은 자리에
뿌려주며777
내 두팔에 모래주머니를.
내 두발에 모래주머니를.
나도 풀수 없게
8자 매듭 여덟번을 자유롭게 묶고
그녀의 흔적을 찾아 아니
그녀와 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사라진다.
죽는다는 싫다./
돌아가신다가 편하다.
한국을 4랑하지 말고
3랑하자
난 아내에게 돌아가실 때 까지
단 한 번도 사랑해 하지 않겠지.
이별은 싫으니까.
나의 내일의 아내 나의 해님
낮에도 해가 하늘에 있어도
저는 달이 보여요.
하나님 보다.
하느님이 외롭지 않으려고요.......
여보 3랑해요~~~
07. 8/31 오늘 (철의날)
언 땅은 눈을
어 하픔, 자연산 안약/ 아니 언약.
유 유희
즐거이 노닐다 보면
사랑(이별) 죽도록 사 죽을4가 아닌
같이 언제 죽어도 행복해요...
다음에 꿈꾸고 나면,,, 눈 깜박하고 나면
당신이 있을텐데 뭐 ^^*
상상 아니 연상......
그녀와 이별이 왔다.
아무에게도 그녀의 죽음을 보여주지 않고
화장을 그 흰 가루를,,, 품고
화진포 바다로 간다...
작은 배를 타고
가을 바다를 노젓고
그녀가 가장 행복할 것 같은 자리에
뿌려주며777
내 두팔에 모래주머니를.
내 두발에 모래주머니를.
나도 풀수 없게
8자 매듭 여덟번을 자유롭게 묶고
그녀의 흔적을 찾아 아니
그녀와 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사라진다.
죽는다는 싫다./
돌아가신다가 편하다.
한국을 4랑하지 말고
3랑하자
난 아내에게 돌아가실 때 까지
단 한 번도 사랑해 하지 않겠지.
이별은 싫으니까.
나의 내일의 아내 나의 해님
낮에도 해가 하늘에 있어도
저는 달이 보여요.
하나님 보다.
하느님이 외롭지 않으려고요.......
여보 3랑해요~~~
07. 8/31 오늘 (철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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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어휴희의 진수를 보여주시네요... ^^
이전에 아방가르드를 공부할 때가 생각나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어유희...
장난기 어린 유희가 재미있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언어유희 ...
짧은 글속에 품은 철학이 좋습니다.
언어란 그런것을 오묘함을 알게 합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다다이즘..
저 또한 즐거이 노닐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필하세요 시인님..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즐거운 인생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