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단풍잎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649회 작성일 2008-10-24 03:09

본문

단풍잎
 
 허 혜 자
 
 대소쿠리
 송사리 떠며
 놀던 사람
 
 하늘 보고
 별 보고
 놀던 사람
 
 고운 단풍잎
 책 갈피 끼워
 
 그리운 마음
 보고픈 마음
 모아 모아서
 고이 띄워 보내리
 
 가을빛
 고운 바람에
 실어 보내리
 
 단풍잎 한 장에
 띄워 보내리.
 
 2008-10-24 作 .
추천1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단풍잎
한번  받아 보아야 하는데....ㅎㅎㅎ
아름답습니다.
소녀같은 감성이 향기 짙게  풍겨 옵니다.
붉은 단풍잎이  왜그리 마음에 새겨 질 까요?
건안 하소서.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풍잎에 볼펜으로 시어를 쓰고
그 낙옆을 물위에 흘러보내던 기억이 ,,,
벌써 수십년이 되었네요,,
그 기억을 찾아봅니다,,,
건승 하옵시길 바랍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디서 저렇게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단풍잎을
찍어 오셨나요?
아름다운 단풍처럼 올 가을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시인님께서 이쁜 단풍 한 잎 띄워 보내신거 기다리고 있을께요.

임춘임님의 댓글

임춘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소쿠리로 송사리 잡던..........그리고 책갈피에 단풍잎 주워 끼웠던 추억.....아름다움입니다....시인님의 소녀같은 마음에 다시한번 더 반합니다....좋은시간 되시길요.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진인지 그림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정말 고운 단풍이네요...@-@^
간결한 시가 더욱 사진속 단풍을 곱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89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89
해 지는 들녘 댓글+ 1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2008-06-28 13
88
솔밭 길 댓글+ 1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2008-07-08 10
87
님의 마음 댓글+ 1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2008-07-17 10
86
여고 시절 댓글+ 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 2008-04-13 10
8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2008-07-27 10
열람중
단풍잎 댓글+ 1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0 2008-10-24 10
83
마지막 人 心 댓글+ 1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2008-07-23 9
82
목화 따는 아낙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2008-10-27 9
81
화왕산 억새 댓글+ 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2008-10-30 9
8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2008-07-03 9
79
늦가을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2008-11-03 8
78
山 寺 에서 댓글+ 1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9 2008-11-06 8
7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2008-04-06 7
76
시골 집 댓글+ 11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2008-09-07 7
75
지리山 단풍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2008-10-16 7
74
분홍 핸드백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2008-04-19 7
73
어머니 품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2008-06-13 7
72
수세미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2008-11-01 7
71
장미 한 송이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2008-02-25 7
70
두견花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2008-05-06 7
6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2008-06-24 7
6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2008-11-11 7
67
국화島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2008-05-18 7
66
해당花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2008-05-20 6
65
옹달 샘 댓글+ 1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4 2008-08-27 6
64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2008-05-23 6
63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 2008-04-10 6
62
달밤 댓글+ 1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2008-10-10 6
61
구례 천은寺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2008-04-10 6
6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2 2008-06-02 6
59
내 마음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008-08-03 6
58
진달래 산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2008-04-23 6
5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2008-08-11 6
56
* 숲 속 길 *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2008-08-18 6
55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2008-11-08 6
54
五月 댓글+ 6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2008-05-12 6
53
들국화 댓글+ 8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2008-11-14 6
52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2008-10-05 5
51
새들의 이야기 댓글+ 9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2008-07-15 5
50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2008-08-29 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