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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과 와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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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467회 작성일 2008-10-14 09:02

본문


휘파람 부실줄 아십니까?

울음 소리가 휘파람과 비슷한 새도 있지만
사람에게도 휘파람을 불수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물론 어릴적 처음 남들
부는 휘파람을 흉내 내보고져 되지않는 휘파람을 불려고
노력했던 기억이 있지만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대부분
휘파람을 불수있게 되었습니다

휘파람은 대부분 기분이 좋을때 불게 됩니다
기분 나쁜 사람이 얼굴 찡그리며 부는 은 아직 보지 못했으니까요

그리고 장단에 맞추어 노래 한자락 휘파람에 담아 낸다면
기분 또한 더 나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쓸데없이 남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면
살림살이, 상살이가 어려운 요즘 더 많은 사람들이
기쁨의 휘파람을 많이 불수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휘파람 불어본지 오래된 나는
어쩌면 휘파람을 잊어버렸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금 휘파람을 부르고 싶습니다.


오늘이 와인데이랍니다.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가 아니라
업계에서 그리 했다나요?

1월이 다이어리데이, 2월은 밸랜테이데이
3월 화이트데이 , 4월은 블랙데이 ...

이런식으로 가는데 10월만 빠졌다나요?
그래서 업계에서 재빠르게...

암튼 좋은 날이니 와인 한 잔 기울이며
정다운 대화를 나누시고 휘파람을 불어
사랑과 행운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귀암 배상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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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석규님의 댓글

이석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요. 기분 좋을 때 보다 삶이 외롭고 쓸쓸할 때 휘파람을 불면
어느새 기분이 환해지는 걸 느낄 수 있지요.^^
더욱 행복하십시오.

탁여송님의 댓글

탁여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승연님,  이석규님, 이두용님,
어제 와인데이 잘보내셨나요?

저는 어제 휫바람을 불며
와인데이를 기념이라도 하듯
와인세상에서 못하는 술 한잔에
넘 즐거운 세상을 노래했습니다.

잘 숙성된 와인향기처럼
아름답고 멋진 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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