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 채우는 그리움 - 시 . 이정희 / 낭송 . 장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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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채우는 그리움
시 이정희
낭송 장운기
가을 비
황홀한 눈빛 속으로
그리움을 불러 낸다.
갈 낙엽 속에
내마음 적어 숲속으로
후르룩 하고 묻어 두리
암벽 마다 병풍으로
붉은 향기가 가득 메우고
온 산하
눈물로 그리움 채워
목마름에 불러 본다.
세상이 힘들고
버거울때
노래 한가닥에 힘을 실어
웃음 마다 되고
따스한 햇살에 옷깃 만들어
행복 싣네
인생의 쓴맛
한폭의 그림을
낙엽위에 곱게 새겨
갈 바람에 휘날리며
붉은 숲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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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이정희
낭송 장운기
가을 비
황홀한 눈빛 속으로
그리움을 불러 낸다.
갈 낙엽 속에
내마음 적어 숲속으로
후르룩 하고 묻어 두리
암벽 마다 병풍으로
붉은 향기가 가득 메우고
온 산하
눈물로 그리움 채워
목마름에 불러 본다.
세상이 힘들고
버거울때
노래 한가닥에 힘을 실어
웃음 마다 되고
따스한 햇살에 옷깃 만들어
행복 싣네
인생의 쓴맛
한폭의 그림을
낙엽위에 곱게 새겨
갈 바람에 휘날리며
붉은 숲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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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운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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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어요,,, 김화순시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