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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우주와 인류 ㅡ 8 (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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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346회 작성일 2007-05-19 06:17

본문

대 우주와 인류 ㅡ 8  (끝편)
 

康 성    번역
    

아아, 오늘 밤 지금도   

저멀리 은은히 빛나는, 하늘의 강 은하는

이 순간에도  

2000억개의 별을 뿌려 놓은   

10만광년에 길게 뻗어난 천상의 大河여


그 始発駅,白鳥座부터南十字星까지  

얼마나 많은 아이들의 꿈을 살리었을까

 

그 아름다운 큰 돌림의 팔 안에 안기어서  

지금을 떠나는 50억년의
   

저 떠도는 개스와 구름과 속세(塵)의

천천하면서도 크나큰 회전의 안으로 부터

이윽고 태어났다. 이 태양계도 다시

끝이없는 진화의 時空을 흘러 가

 

그래서 우리가 사는 이 물의 惑星,地球의

1000만종이 넘는 생물로 유일한

두발 歩行과 大脳의発達

 

문명의 처음부터, 수천년의 세월과 지능을

겹치어 온 인류의 

이 은하계를 서서히 더 넘어서

전 우주에의 끊임없는 탐구는 이어지어
   

그러나, 그런다 한들  

137억년에 걸쳐온 이 우주의   

진화의 과정이 풀리었다 하더래도
  

그러나 그것은   

어떻게 하여 되었는가의 事象의説明이지  

이 우주가, 무엇 때문에 존재 하는가   

다시 생명은, 무엇 때문에 태어 났는가  

그리고 인류는, 무엇 때문에 존재하고

있는가를   

풀려져 있다는것은 아니다.
  

 

21세기   


이 究極에 있어서 참다운 命題에도
   

저 아인슈타인의  

< 科学이発見하여、哲学이 이것을解釈한다 >   

그, 크나큰哲理에叡智를!

,,,,,,,,,,,,,,,,,,,,,,,,,,,,,,,,,,,,,

 大 宇宙と 人類 ㅡ 8 (完決便)



    おゝ、今宵また
   遙かに淡き、天の川銀河は瞬く
  2000億個の星をちりばめ
  10万光年の長きに横たわる天上の大河
  その始発駅、白鳥座から南十字星に至る
   

     あの銀河鉄道の旅路に
  どれほどの子供たちが夢を馳せたことか
   その美しき渦巻きの腕(かいな)       

     に抱かれて
    今を去る50億年の
   あの漂うガスと雲と塵の
  ゆるやかにして大いなる回転の中から
  やがて生まれた、

    この太陽系もまた
  限りなき進化の時空を亘りゆく
  そして我ら住むこの水の惑星、地球の
  1000万種を超える生物で唯一の


   二足歩行と大脳の発達―
  文明の曙より、数千年の歳月と知能を     

     重ねし人類の
   この銀河系を遙かに超えた
  全宇宙へのあまたの探求は続く


   しかし、よしんば―
  137億年に亘るこの宇宙の
   進化の過程が解かれたとしても
  だがそれは―
 如何にして成ったかの事象の説明であって
  この宇宙が、何の為に存在するのか
   また生命は、何の為に生まれたのか


     そして人類は、

何の為に存在しているのか―が
   解かれたわけではないのだ


     21世紀―
   この究極にして真の命題にも
  人類の叡智を注がねばならない


   あのアインシュタインの
「科学が発見し、哲学がそれを解釈する」

        との


   その、大いなる哲理への叡智を!

、、、、、、、、、、、、、、、、、、、、、、

参考文献 「ホーキング、宇宙を語る」 早川書房 林一訳

참고문헌 <호킹, 우주를 말한다> 早川書房 林一訳 

추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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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경하고 친애하는 문우님!!
 
대 우주와 인류  1 ㅡ 8  <호킹이 우주를 말한다>를, 

早川書房 출판 林一씨의 訳 일어 역을 불초 저가 번역하여

 제1편부터 8편(끝)에 이르기까지 의 과정을소개 하였습니다.

전편을 끝가지 읽어주시어 고마움을 전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이 우주가, 무엇 때문에 존재 하는가   
다시 생명은, 무엇 때문에 태어 났는가"
인간은 복받은 존재인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함은숙님의 댓글

함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우주에 비하면 인간은 하나의 먼지에도 지나지 않는 존재인데
서로 미워하며 다투고, 강건해야 80인데......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게 하심 감사합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처럼 멋진 사진들입니다.
번역하여 주신 귀한 시들 감사히 뵈었답니다.
늘 감사드리구요..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엊그제 지구의 역사와 인류의 진화에 대한 다큐봤는데..
선생님의 이 우주 사진을 보니 더 광할한 무엇가가 느껴집니다. 판타지 영화의 한 장면같기도 하구요...^^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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