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한시 시인 김윤수씨 문단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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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3,008회 작성일 2008-10-09 12:00본문
한시 시인 김윤수씨 문단 등단
함양문인협회 감사인 김윤수 박사(대전대학교 철학과 객원교수.사진)가 ‘김윤숭’이라는 필명으로 월간 시사문단 지난 9월호를 통해 한시 분야 신인상에 당선돼 등단했다.
작품은 신약당 느낌(神藥堂有感), 삼축원 백일홍(三祝園百日紅), 보련담에 한가로이 앉아(閑坐寶蓮潭)등 3편으로, 외물(外物)에 구애됨이 없이 자유로운 시세계를 구가하고 있다.
공모심사를 맡은 제주관광대학 신영대 교수는 “시 속에서 인간과 자연의 합일을 이루고 내면의 세계에서 분출되는 시적 감흥을 조응과 관조의 독창적인 언어로 빚어 냈다”며 “근래 보기 드문 한시를 만나게 된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평가했다.
서희원기자
함양문인협회 감사인 김윤수 박사(대전대학교 철학과 객원교수.사진)가 ‘김윤숭’이라는 필명으로 월간 시사문단 지난 9월호를 통해 한시 분야 신인상에 당선돼 등단했다.
작품은 신약당 느낌(神藥堂有感), 삼축원 백일홍(三祝園百日紅), 보련담에 한가로이 앉아(閑坐寶蓮潭)등 3편으로, 외물(外物)에 구애됨이 없이 자유로운 시세계를 구가하고 있다.
공모심사를 맡은 제주관광대학 신영대 교수는 “시 속에서 인간과 자연의 합일을 이루고 내면의 세계에서 분출되는 시적 감흥을 조응과 관조의 독창적인 언어로 빚어 냈다”며 “근래 보기 드문 한시를 만나게 된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평가했다.
서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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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늦은 시간에 잘 들어가셨죠..
김윤숭님의 댓글
김윤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 시낭송의 밤 즐겁고 기분좋은 모임이었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축하 드립니다.
문정식님의 댓글
문정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에 축하를 드립니다...^^
건강 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