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날려 온 정겨운 사람,
또 하나의 석양이 내 어깨 위에 열린다.
나는 그의 잎새가 된다 .  이른아침 맑은 공기를 벗하며 시인님의 맑은 수채화 같은 풍경속으로 오늘은 햇가 쨍쨍.. 사과의 단맛을 맛 보고싶은 화창한 날이길 기대해 봅니다. 햇살이 부족한지 과일이 맛이 없어요 요즘 .. 잘 읽고 갑니다. ^^* 김성재 시인님 .

  푸른벌판으로 불어오는 바람결에
내마음도 출렁이네요....감사합니다...

  사과나무 아래 눈감은 마음의 아름다운 풍경... 그려봅니다.
어깨 위에서 열리는 또 하나의 석양에
행복의 열매 많이 맺으세요..
 

  김성재 시인님의 마음속의 풍경을 엿보고 있노라니...
저의 마음과 다르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속에서 여유를 즐기고 갑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그 마음 속에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한 여름  막바지 멋을  냅니다.
저는  덩달아 뛰어  놀고  있지요.
언제나  반갑습니다.  김성재 시인님!!

  그의 잎새 좋습니다
늘 편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