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대우주(大宇宙)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1,183회 작성일 2008-01-11 06:09

본문

대우주(大宇宙)

                    김성재


만 광년
천만 광년
별들이 반짝반짝
텅 비어
있다면
크기 알 길 없을 터

가슴도
대우주일까
밤하늘처럼 채우고 나면


*** 광년(光年): 빛이 1년 동안 나아가는 거리. 약 9조4671억 Km.

추천9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빛의 속도가 초속 30만 km 라구요... 마음의 속도도 그리 빠를 것 같습니다.
가슴은 채우고 채워도 끝이 없으니 천체 사이의 거리보다도 크지 않을까 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광대한 우주
그속에 나!
채워도  채워도 채울수 없는 우주는
채워도 또 채우고 싶은 우리들의 욕심과 같아요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도
대우주일까
밤하늘처럼 채우고 나면>

동양철학에서는 인간의 몸을 우주로 보고있습니다.
제가 10여년간 체질공부를 하면서 느낀 것인데
독립적인 나라는 존재는 있을 수 없음을 느낍니다.
상호 유기적인 존재 즉 우주/ 사람으로서 존재함은 느낍니다.
오늘 밤 가슴에 별을 한움큼 담아봐야 겠습니다.
심오한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74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74
의미(意味) 댓글+ 7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2007-09-06 0
73
밤놀이 댓글+ 5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6 2007-08-20 0
72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2007-08-11 3
71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2007-08-14 2
70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2007-08-14 0
69
새알 초콜릿 댓글+ 8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2007-11-26 8
68
마음 속의 풍경 댓글+ 6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9 2007-08-17 0
67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2007-08-09 1
66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2007-08-04 2
65
時調 - 노을 댓글+ 4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2007-08-09 0
64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2007-08-05 0
63
우박(雨雹) 댓글+ 5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2007-08-18 0
62
엄마와 어린 딸 댓글+ 9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2007-10-16 0
61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2007-08-08 2
60
장끼야 댓글+ 10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2007-09-28 0
59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2007-11-15 9
58
세월(歲月) 댓글+ 4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2007-08-22 0
57
시간(時間) 댓글+ 3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2007-08-21 1
56
時調 - 낚시 댓글+ 2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2007-08-05 2
55
인연(因緣) 댓글+ 8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2007-11-18 8
열람중
대우주(大宇宙) 댓글+ 9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2008-01-11 9
53
문득 알겠어 댓글+ 5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2008-06-18 5
52
아가 웃음 댓글+ 8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2008-01-19 8
51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2007-10-04 0
50
책과 아이 댓글+ 8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2007-11-05 7
49
정삭 (正朔) 댓글+ 8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2007-11-28 8
48
비 온 뒤 댓글+ 8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2007-10-15 0
47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2008-02-04 9
46
공룡주(酒) 댓글+ 8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008-02-29 9
45
본보기 댓글+ 4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008-01-21 4
44
숭례문(崇禮門) 댓글+ 8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8 2008-02-12 9
43
댓글+ 9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2008-01-26 8
42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4 2008-01-13 4
41
그리움 댓글+ 6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2007-08-31 0
40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5 2007-11-09 7
39
밤중에 잠 깨어 댓글+ 7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4 2008-02-13 7
38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2007-11-06 5
37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2007-09-04 0
36
커튼 댓글+ 6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2007-09-18 2
35
뭉게구름 댓글+ 6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007-10-24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