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당신은 향기로운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089회 작성일 2006-11-25 20:47

본문


당신은 향기로운 꽃

            글 / 이정희

아름다운 사랑
속에서 곱게곱게 피어난
당신은 향기로운 꽃

은은한 향기로 님의
그리움을 담아 흐르는 물처럼
물안개 되어 곱게 피어나리

행복의 꽃으로
아름다운 사랑의 꽃으로
미소 가득한 웃음 꽃이 되었네

쓸쓸한 마음의 향기
외로움의 향기
각설탕 보다도 더 달콤한
사랑의 향기로
은은하게 피어 오르리

쓰디쓴 술잔속에
아픈 마음 담아 보내며
달콤한 사랑 찾아 떠나리

너와나 입맞춤 하며,,,,, ㅎㅎ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꽃향기에 취하여 오늘밤 잠이 잘오려는지요
건필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소서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요즈음 여류작가님도 쓰디쓴 술잔 등 과거 남성전용의 詩句들을 많이 쓰고
있어서 남여평등사회로 변천한 여성 사고를 읽을 수 있어서 저는 참 좋습니다
이제는 여성 스스로도 유교적사고와 안방마님같은 속박에서 해방되어가는데
여류 작가님들이 앞장서서 창작의 사조를 일깨워 가고 있다는 측면에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쓰디쓴 술잔속에
아픈 마음 담아 보내며
달콤한 사랑 찾아 떠나리

너와나 입맞춤 하며,,,,, ㅎㅎ  >

쑥 들어오는 구절이었습니다. 자주 빌려 쓰겠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좋습니다
쓰디쓴 술잔에
아픔 마음담아 보내고
달콤한 사랑 찾아 ,,,,, 좋습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용 시인님 이렇듯 귀한 답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잘지내시고 계시지요 ~~ 건강 조심하세요

목원진 시인님 방갑습니다..
잘봐주심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 건필 하세요

금동건 시인님 이렇듯 뵈니 더욱 방갑습니다..
건강 하시옵소서 ,,^^

朴明春 시인님 반갑습니다..
휴일은 잘보내셨는지요
향기로운밤 보내시고 고운밤 되세요..

선생님들 반갑습니다..
늦은밤에 살포시 다녀갑니다
고운밤 보내시고 아름다운밤이 되세요..
귀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50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50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4 2008-10-09 5
49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6 2008-05-18 7
48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2008-09-04 5
47
메기 매운탕 댓글+ 14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 2007-01-27 0
46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 2008-05-15 5
45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3 2006-12-30 13
44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2007-01-23 6
43
국화도의 하루 댓글+ 13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2008-04-24 8
42
보리수 한잔 댓글+ 14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2007-01-31 2
41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2008-10-21 9
40
종마목장에서 댓글+ 12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2008-06-28 11
39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9 2006-11-30 13
38
바늘 댓글+ 18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2008-07-18 14
37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2008-09-03 2
36
구절초 향기 댓글+ 9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2008-10-08 6
35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2008-04-07 6
34
홍시 댓글+ 9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2006-10-28 11
33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2008-07-09 7
32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2008-05-06 5
31
아, 가을인가! 댓글+ 8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08-08-29 7
30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2008-03-05 5
29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008-03-17 4
28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8 2008-08-12 5
27
인연 댓글+ 7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 2008-06-23 6
26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0 2008-04-16 8
25
벗님 댓글+ 11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2006-11-10 13
24
봄은 흐른다 댓글+ 11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2007-02-10 1
23
연시하나... 댓글+ 9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 2006-11-16 6
22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006-12-31 5
21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2006-10-27 8
열람중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0 2006-11-25 0
19
인생의 허무함 댓글+ 13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9 2008-01-27 9
18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2007-01-02 0
17
억새꽃 댓글+ 7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3 2006-11-13 0
16
유채꽃 댓글+ 5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1 2007-05-08 0
15
송년의 밤 댓글+ 14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06-12-30 3
14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2008-03-21 8
13
장어 댓글+ 10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2008-03-27 9
12
저수지 댓글+ 11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4 2007-03-17 0
11
8월의 아침 댓글+ 2
이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2007-08-2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