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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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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035회 작성일 2006-04-20 10:20

본문

        김 현길


맑은 날
벽방산에 올라봐라
태백산맥이 남으로 달려오다
우뚝 멈춰선 곳

산마루
구름을 이고
오래된 절 안정사
의상대사 정진한 곳

그리고 섬
아! 펼쳐진 파노라마
넋 잃고 바라봐도
참으로 아득한
잊혀 진 무성영화

*벽방산: 해발650미터 통영시 소재로 고성군과 인접해 있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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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성영화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벽방산이 아름답니 봅니다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영에 벽방산이 있었군요. 해발 650M의--- 그리 높지 않는.

정상에 서서 사방을 둘러보면
구름과 바다와 섬들과 함께 노니는
김현길 시인님이 보이는 듯합니다.

시인의 시낭송에 넋을 잃은 운해도(雲海島)가
신선처럼 스칩니다.

님의 시로
방벽산 그들이 내 손에 닿을듯
고혹을 느낍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곳에 서면
서있는 것만으로도 신선이 된 기분일 것 같네요.
벽방산이 오늘 아침 문뜩 내 앞에 서있는 것 같습니다. ^*^

차연석님의 댓글

차연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신비스럽지요. 구름, 바다, 섬, 그리고 사람.....
조화로운 생명이지요. 살아있는 숨결이지요.
그런 경지에 저도 한 번 불러주세요.
산마루에 우뚝 서서 확 트인 하늘과 바다를 옷깃에 쌓서 가벼운 발길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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