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동입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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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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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 비단으로 옥색치마를,
붉은단풍 비단으로 저고리를 지어입은
청초한 여인의 그림자를 그려봅니다.
머언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앞에선 내누님 같은 분이 떠오르네요.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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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시인님
지금은바위에도 하늘에도 어느곳인듯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계절입니다
머물다 갑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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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를 빕니다.!
세상도 한폭의 그림
시인님의 마음은 물깜인가 봐요,
아름다운 그림, 당 단풍잎에의 모습일것입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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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구 시인님!
색동저고리를 입은 산야를 보면서
풍요와 비움의 상반된 자리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볼 수 있는가 봅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어를 가슴에 품고 갑니다.
건필 하세요.
강분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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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동입은 풍경에도 바위틈에도
아직 이르지 못한 계절이 남아있기에
들뜬 마음을 이순간에도 뒤흔드는구나......
멋진 시어에
저도 모르게 오만가지 생동옷을 갈아 입어
치장을 해 보는 밤입니다
이정구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정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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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숙님,금동건님,김영우님.김효태님.강분자님.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이 작은 공간에 다녀가심에 다시한번 꾸벅입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