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멩이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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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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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세상 각색의 돌이지요
사방 각각에 나뒹구는 돌이 되었다가
필요개소에 적절히 사용되는 초석이 되는 것입니다
선택이 되기까지 자신을 수련하는 일종의 도의 행위가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라동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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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또 색다른 경험을 하고 있는 셈이지요.
건강 하시고 좋은 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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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가 상징하는 이미지로 세상의 일면을 바라봅니다.
<돌멩이>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라동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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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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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은 흙의 뼈라 하고
흙은 돌의 살이라 합니다
뼈마디가 굵을대로 굵거져야
흙을 온전히 지탱 시킬 수 있는
주축돌이 되게지요
고은 작품앞에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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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 온 돌이 박힌 돌을 빼 내는 세상이 아니라면
굴러온 돌에게 빼내치는 일이 없는 세상이라면
돌멩이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 살 수 있는 세상
라동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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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숙 시인님 !
김순애 시인님!
들러 주심에 감사 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문향 가득한 작품 생산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