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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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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553회 작성일 2010-12-13 20:40

본문

안보이나봐
      성요한

안보이나봐
안들리나봐
국민이 외치는 저 소리가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한채
잠꼬대만 하고 있나봐

선거철엔 머리숙여 듣겠다더니
손을 잡고 그러겠다 약속하더니

국회만 들어가면 눈을 감고
청와대만 들어가면 귀를 닫고

부자만 보나봐 재벌만 보나봐
서민들은 안보이나봐

강남만 보나봐 강북은 안보나봐
돈없다고 무시하나봐

청년은 깔보나봐 서민은 얕보나봐
돈없으면 우서운가봐

조금만 기다려봐 제대로 찍어주마
그땐 우리가 무서울꺼야

안보이나봐 안들리나봐
국민이 외치는 저 소리가

보아도 못본 척 들어도 못들은 척
헛소리만 하고 있나봐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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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누구를 탓할수있겠습니까???
모두가 내탓이요 나의 교만으로 치부할수만 있다면, ******
사제의눈은 하느님의 눈입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은 언제나 우리와함께 오늘도 내일도 걸어갑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젠, 유권자가 성숙해야 합니다
번번히 속아서
금전에, 인맥에, 학연에, 지연에, 이끌려
엉뚱한 짓을 했지요.
유권자가 바로 서는 선진국이
꼭 이루어 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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