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피카소와 엘리엇과 잡스와 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4,137회 작성일 2021-02-09 09:55

본문

피카소와 엘리엇과 잡스와 나

 

 

                조 현 동

 

 

파블로 피카소는 말한다!

뛰어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T.S.엘리엇도 말한다!

미숙한 시인들은 모방한다.

완숙한 시인들은 훔친다.

 

스티븐 잡스도 말한다!

베끼지 말고 훔쳐라.

 

하여

나도 용기 내어 말한다!

 

단언컨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새로운 혁신은 결코 없다!

 

시인이여! 예술가여!

제발! 많이 많이 모방하고,

부디! 많이 많이 훔쳐라!

 

오죽하면

아리스토텔레스조차도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01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1
가을 기도 댓글+ 2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3 2019-08-30 5
200
세상 그 무엇도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7 2019-07-18 4
199
가출일까 출가일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8 2019-08-23 3
198
거미줄 앞에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6 2019-09-11 3
197
9월의 마지막 밤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9 2019-09-30 3
196
달빛 기억 댓글+ 1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1 2019-10-08 3
195
9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4 2019-10-21 2
194
이 시와 이 노래를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8 2019-10-30 2
193
소설(小雪)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9 2021-11-23 2
192
홍시 둘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2 2019-11-07 2
191
가을 연가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2 2019-11-15 2
190
식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9 2019-11-25 2
189
세상살이 인간만사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2 2019-12-09 2
188
공기는 만인의 것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4 2019-12-18 2
187
코로나대첩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4 2020-03-02 2
186
추분 2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4 2019-09-23 2
185
10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3 2019-10-14 2
184
넌 감동이야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6 2020-05-13 1
183
겨울아! 겨울아!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3 2020-12-18 1
182
가을 나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1 2021-10-12 1
181
5월에 2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5 2020-05-25 1
180
첫눈 2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1 2021-01-04 1
179
왕벚꽃 말고 겹벚꽃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0 2018-04-15 1
178
내 고향 5월은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7 2020-06-03 1
177
세한도(歲寒圖)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1 2021-01-12 1
176
그대는 나는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7 2022-01-04 1
175
상원사 동종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2018-04-15 1
174
내 사랑 접시꽃 당신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1 2020-06-15 1
173
이 비가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5 2021-01-25 1
172
세상살이 인간만사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2022-02-10 1
171
장맛비에 흠뻑 젖은 채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9 2020-06-26 1
열람중
피카소와 엘리엇과 잡스와 나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8 2021-02-09 1
169
목련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2022-04-10 1
168
가슴 아픈 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2018-02-05 1
167
장마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5 2020-07-10 1
166
변산바람꽃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2 2021-02-22 1
165
봄날은 간다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2 2022-05-19 1
164
7월에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1 2020-07-24 1
163
봄비 5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6 2021-03-05 1
162
베풀고 살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 2022-07-05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