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민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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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의 정/鞍山백원기 멀리 던져졌을 때 하나는 돌아오고 또 하나는 돌아오기 어려울 거라는 기우 하나는 팽개쳐 놓아도 고무줄 탄력으로 찾아오지만 하나는 돌아오지 못 할 것만 같아 조바심이 난다 아무렇게나 해도 제자리로 돌아오면 걱정 없지만 심약하여 머뭇거린다면 온몸과 온 맘이 그곳에 쏠리고 자신 있고 티 없는 것에 비해 연민의 정은 더 깊어만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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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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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의 정
느켜본 사람만 알수있는 것이겠지요
백원기님 반갑습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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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바심이 나는 연민의 정.
감상 잘 했습니다.
이정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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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의 정)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