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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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이여 안녕!/鞍山백원기 바다가 섬 하나 품었다 풀어놓고 사라지면 광명한 태양과 함께 새해가 펼처지리 빛나기를 멈추지 않는 성실한 태양과 모험을 멈추지 않는 바다와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 대지가 열리고 푸른 하늘이 활짝 열리는 대망의 2015년 오늘이면 아쉬움을 내려놓고 떠나는 묵은 해 새 집으로 이사 온 것처럼 들뜬 마음으로 새살림을 차리리 헌신짝은 버리고 새 신을 신듯 새 소망으로 시작하는 첫걸음 멀리만 뵈던 샹그릴라 새해 첫날이 바로 눈앞에서 베일을 벗으려 한다 을미년 새해가 문을 두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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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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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문 활짝열고 양떼들 뛰어 놀 수 있게
푸른 농장 하늘의 문 열어 주었습니다
첫날 처음 이라는 단어는 항상 희망을
가지고 있듯이 새롭게 주어진 첫날의
시발점이 희망으로 가득 차길 두 손
모아 빌어봅니다
선배님!항상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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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문운이 활짝 펴시길 바랍니다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라동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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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모두가 대망을 성취하는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