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www.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e/sejusong.gif)
![](http://www.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시)
무더위
달아 오른다
달아 오른다
저 높은 창공에
내리쬐는 햇살
길가던 할머니
부채살 드리우고
목등을 타고
흐르는 땀 방울
초 여름 날씨는
빙수를 타게하고
속 깊은 산새아래
굽이굽이
흐르는 물줄기
무더위의 갈증을
잔잔케 한다.
무더위
달아 오른다
달아 오른다
저 높은 창공에
내리쬐는 햇살
길가던 할머니
부채살 드리우고
목등을 타고
흐르는 땀 방울
초 여름 날씨는
빙수를 타게하고
속 깊은 산새아래
굽이굽이
흐르는 물줄기
무더위의 갈증을
잔잔케 한다.
추천5
댓글목록
허혜자님의 댓글
![](http://www.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hh/hhj1945.gif)
좋은 詩 *무더위*
빙수 생각이 절로 나게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http://www.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i/simon8409.gif)
+평화를 빕니다.
무더위 갈증, 시인님의 시향으로 씻어내립니다.
전 * 온님의 댓글
![](http://www.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wj/wjs2626.gif)
아름다운 시향에
무더위를 씻어 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