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소나타 - 시.낭송 / 김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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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소나타
김남희
가지 끝 피어오르는 가을꽃
음계를 타듯 일렁이는 바람
푸른 숲 목마른 풀벌레 울음소리
흑백의 건반을 눌러 노래를 한다
바람은 그리움의
하얀 연기로 피어올라
오롯이 내 가슴 들뜨게 만들고
사랑의 무게를 달아 흔들리고
가을의 바람은
가슴속에 묻어나는 사랑의 시간
가을, 낙엽이 지는 날은
내 사랑이 간절하게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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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가지 끝 피어오르는 가을꽃
음계를 타듯 일렁이는 바람
푸른 숲 목마른 풀벌레 울음소리
흑백의 건반을 눌러 노래를 한다
바람은 그리움의
하얀 연기로 피어올라
오롯이 내 가슴 들뜨게 만들고
사랑의 무게를 달아 흔들리고
가을의 바람은
가슴속에 묻어나는 사랑의 시간
가을, 낙엽이 지는 날은
내 사랑이 간절하게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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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김화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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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시인님!
갈수록 프로가 되어가는군요
잘 듣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탁여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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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글귀에
아름다운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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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잠시 고운 목소리에 앉아
이렇게 쉬어 머물다 갑니다.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남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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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웠습니다 님들의 격려 속에 쑥스럽습니다
낭송이란걸 해보니 하면 할수록 어려워 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