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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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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836회 작성일 2006-07-05 00:14

본문

.



나의존재
詩 / 손 갑식



이른 새벽 떠오르는 태양은

나를 보며 말을 한다,

흘러가는 인생은 다 그런 거라고

그러나

나는 내일도 숨을 쉴 것이다

내가 존재하기에

세상이 존재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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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응섭님의 댓글

윤응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삼 존재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글이네요..
하지만 꼭 의미를 두고 살기도 어려운 법..그냥 그렇게 살렵니다..
잘 계시죠?..뵙고 갑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갑식 시인님께는 그래도 태양이 위로말이라도 전해주는 군요?
제겐 그런 것도 없는 나뿐 태양.
태양도 사람을 차별하다니요.......

아침부터 괜한 투정 부리다 갑니다. 고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재의 의미,
내가 타인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 만물이 나를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  그렇습니다...!! 
깊은 산사에서 득도하신것 같네요.... 
장마기간에  건강 조심하소서...^^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주신 우리 문우님들 건강 하십시요..
그리고 임남규시인님 조만간 연락 드리겠습니다,,
윤응섭 작가님,,!  리플 감사합니다,
이은영 작가님,,!  그 아름다운 모습 서강에서 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마음이 뒤 숭숭하셨나 보군요,
항상 제게 힘을 주시는 오영근 시인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깊은 리플을 주시는 김석법시인님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 시인님께서는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기셨군요. 존재라는 단어와 함께 순간적으로 생각나는게 있군요. 중고등학교 시절 "데카르트"의 말이..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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