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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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267회 작성일 2008-10-18 10:30본문
정열을 먹음은 푸르름을
네 입김 스칠때마다
사춘기 심장에 입마추듯
떨리는 손끝은 멍들고
멍든상처 흘린 피자욱
갈바람 덕이라 던진 환호에
나딩구는 살점들의 아품을
보이지 않는다 어이 모으랴
아름답다 던진 세인의 미소가
소리없이 찟겨질 살점 부여안고
다시 못올 피안으로 몸사림이라
지나는 갈바람 작별인사로
긴 눈섭을 고추세우죠
네 입김 스칠때마다
사춘기 심장에 입마추듯
떨리는 손끝은 멍들고
멍든상처 흘린 피자욱
갈바람 덕이라 던진 환호에
나딩구는 살점들의 아품을
보이지 않는다 어이 모으랴
아름답다 던진 세인의 미소가
소리없이 찟겨질 살점 부여안고
다시 못올 피안으로 몸사림이라
지나는 갈바람 작별인사로
긴 눈섭을 고추세우죠
추천4
댓글목록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오랫민에 뵙습니다.
주신글 뵙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바람 부는 계절인가 봅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언제나 건강에 조심하시고 좋은 창작을 많이 바랍니다.
지인수님의 댓글
지인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긋불긋한 단풍에 눈먼사이
시인님은 예리하게 하나 더
가을 바람까지 보셨군요.
잘 뵙고 갑니다.
김상중님의 댓글
김상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승연시인님, 목원진시인님, 지인수시인님 건강하시죠,
함께해주신마음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건필또한 빕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詩 잘 뵙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