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아니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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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114회 작성일 2007-12-08 17:48본문
님은 아니 보이고 / 장정란
이제나 저제나
오시려나 기다렸건만
님은 아니 보이고
찬바람에 낙엽만
무성히 쌓여가는구나
하얀 모시적삼
붉게 물들이면 오시려나
눈물로 얼룩진세월
님을 지울수 있으리
백골이 진토되어 사라져도
정녕 잊지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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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나 저제나
오시려나 기다렸건만
님은 아니 보이고
찬바람에 낙엽만
무성히 쌓여가는구나
하얀 모시적삼
붉게 물들이면 오시려나
눈물로 얼룩진세월
님을 지울수 있으리
백골이 진토되어 사라져도
정녕 잊지 못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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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랑하는 임은 보이지않고 간절한 마음만 시인님의 가슴을 태우는가 봅니다.
이광근님의 댓글
이광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정난시인님 하얀그리움이 가슴을 무너트리는 구료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님은 어떤분인지 모시적삼 붉은 물이 들어도 오시지 않는지요 님의 마음 헤아려 지내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뼈에 사무치는 그리움의 형상이
아름답다못해 처절하게 다가옵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